소망교회에서도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36길 55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는 교인이 8만명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교회중 하나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니는 교회로 유명합니다. 강남의 대형 교회니 정재계 포함 사회 저명인사들이 많이 다니겠죠.
대형 교회에서 하나둘 환자가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큰 교회가 많은 국내에서 이렇게 바이러스가 퍼지니 걱정입니다.
종파에 관계없이 종교모임은 실내에 다수 사람이 모이기 때문에 감염인자가 전파되기 쉬운 환경이니까요.
부디 소망교회를 포함한 모든 교계, 종교집단 국내 모든 시민들이 하루빨리 바이러스의 위험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집계 기준 서울의 확진자 수는 51명으로 전날 오후 6시 집계 대비 11명 늘었다고 합니다.
이어 강남구는 관내에서 2명이 2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오후 구청장 주재 브리핑에서 밝혔으며,
저녁에는 방역당국이 양천구 신월동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밝혔네요.
양천구 신월동 환자는 양천구의 첫 확진자입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중 18곳 이상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했음이 확인된 셈입니다.
서울 곳곳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는 실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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